‘김생민의 영수증’ 김신영, 조던+농구화 유별난 사랑 “농구는 못 하지만...”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21 10:35
수정 2018 01 21 10:36
‘김생민의 영수증’에 코미디언 김신영이 출연해 유별난 ‘농구화’ 사랑을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코미디언 김신영(36)이 출연한다.
김신영은 이날 ‘마이클 조던’과 함께 ‘조던 농구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 집 거실에는 조던 농구화용 장식장이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쌓여있는 신발 무덤에 김생민은 기함을 했다고.
한편 농구는 못하지만 농구화는 열혈 수집한다는 김신영은 장식장을 꾸준히 관리한다며 뿌듯해했다.
김생민은 에나멜 소재의 반짝이는 농구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김숙은 “정신차려 오빠,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야”라며 그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지각색 피규어부터 조던 농구화까지 ‘프로수집러’ 김신영의 영수증은 어떤 모습일지.
이날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김신영은 이날 ‘마이클 조던’과 함께 ‘조던 농구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신영 집 거실에는 조던 농구화용 장식장이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였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쌓여있는 신발 무덤에 김생민은 기함을 했다고.
한편 농구는 못하지만 농구화는 열혈 수집한다는 김신영은 장식장을 꾸준히 관리한다며 뿌듯해했다.
김생민은 에나멜 소재의 반짝이는 농구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김숙은 “정신차려 오빠, 우리가 이럴 때가 아니야”라며 그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가지각색 피규어부터 조던 농구화까지 ‘프로수집러’ 김신영의 영수증은 어떤 모습일지.
이날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오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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