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 결혼 후 첫 방송 출연...선교사 남편 “선예가 먼저 대시했다” 폭로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21 18:30
수정 2018 01 21 18:30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0·민선예)의 결혼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 둘을 둔 ‘5년 차 토론토 주부’로 돌아온 선예는 ‘이방인’에서 결혼 후 오랜만에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절친’ 서민정 가족과 만남을 위해 한식 만찬을 차려내며 ‘프로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선예 부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러브레터를 통해 결실을 맺은 영화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 제임스 박은 “선예가 먼저 적극으로 대시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선예의 러브스토리와 토론토에서의 삶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30·민선예)의 결혼 후 일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아이 둘을 둔 ‘5년 차 토론토 주부’로 돌아온 선예는 ‘이방인’에서 결혼 후 오랜만에 방송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선예는 ‘절친’ 서민정 가족과 만남을 위해 한식 만찬을 차려내며 ‘프로 주부’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선예 부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아이티 선교 봉사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처음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며 러브레터를 통해 결실을 맺은 영화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남편 제임스 박은 “선예가 먼저 적극으로 대시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5년 만에 처음 공개되는 선예의 러브스토리와 토론토에서의 삶은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캐나다로 떠난 바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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