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허율, 삼촌 손석구와 다정한 비하인드 컷 공개...‘반전’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01 14:50
수정 2018 03 01 14:50
‘마더’ 허율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tvN 드라마 ‘마더’의 일등공신 아역배우 허율이 극 중 삼촌 손석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비하인드 컷 속에서 허율은 환하게 웃으며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 중에서 전해지는 긴장감은 온데간데없고 삼촌 손석구와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허율은 손석구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장난을 치며 단란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한편 2월 28일 방송된 ‘마더’ 11화에서는 윤복(허율 분)을 납치한 설악(손석구 분)과 수진(이보영 분)이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수진이 윤복을 구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마더’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혜나(가명 윤복·허율 분)와 그런 혜나의 엄마가 돼 주고 싶은 수진(이보영 분)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비하인드 컷 속에서 허율은 환하게 웃으며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극 중에서 전해지는 긴장감은 온데간데없고 삼촌 손석구와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로 허율은 손석구를 ‘삼촌’이라고 부르며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장난을 치며 단란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한편 2월 28일 방송된 ‘마더’ 11화에서는 윤복(허율 분)을 납치한 설악(손석구 분)과 수진(이보영 분)이 마주하는 장면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수진이 윤복을 구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이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마더’는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혜나(가명 윤복·허율 분)와 그런 혜나의 엄마가 돼 주고 싶은 수진(이보영 분)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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