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 한국 용산 갈비집에서 ‘먹방’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에서 포착돼 화제다.
8일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56·まつしげゆたか)가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독한 미식가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용산구 보광동의 갈비집 앞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속 이노가시라 고로(극 중 역할 이름)의 모습을 한 마츠시게 유타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대박. 고독한 미식가 한국 편인가요”, “출장 온 건가?”, “이노가시라 고로 씨, 어서와요”, “와 대박. 대식가 고로상이 한국에 왔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이와 관련 한 매체는 “이날 새벽 일본TV 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 7 팀이 한국에 방문, 유명 식당을 찾아 촬영을 하고 있다”라며 “오는 11일까지 총 2편을 촬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촬영에는 한국의 성시경, 박정아 등이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고독한 미식가’
‘고독한 미식가’
한편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에서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로, 심야시간에 방영됨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시즌 7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드라마는 주인공 고로 상이 혼자서 맛집을 찾아 다니며 음식을 즐기고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thumbnail -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2.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thumbnail -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3. “계엄령 뜻은 무섭 ‘개’ 엄하게 ‘엄’”…또 ‘성지순례’ 된 무한도전

    thumbnail - “계엄령 뜻은 무섭 ‘개’ 엄하게 ‘엄’”…또 ‘성지순례’ 된 무한도전
  4.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thumbnail -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5. 김용현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 통감…대통령에 사의 표명”

    thumbnail - 김용현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 통감…대통령에 사의 표명”
  6.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 앞에 와…멀리 피신 중” 주장

    thumbnail -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 앞에 와…멀리 피신 중” 주장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