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결혼식 다시 보니...‘잘 어울리는 한 쌍’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22 14:14
수정 2018 05 22 14:14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 결혼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국수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숲속 깜짝 결혼식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축하 속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마치고 최성국은 SNS를 통해 “너무 즐거울거라 생각되었던 날. 막상 그날이오니 모두울었던 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축하를 전했다.
그는 ‘불타는 청춘’ 오랜 멤버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해왔다.
새 멤버 강경헌 역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국진, 강수지 결혼 사진을 올리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강경헌은 “감동의 순간.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 너무나 아름다운 두분을 위해 준비해오신 양수경 언니의 따뜻한 마음도 정말이지 감동이었습니다. 많이많이 축하드립니다~♡ 그자리에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두 사람의 새 시작을 축하했다.
이어 “영원히 행복하시길.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우리 같이 응원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아픔을 딛고 새 출발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가까운 가족을 모시고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두 사람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두 사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 축하 속에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불타는 청춘’ 오랜 멤버로 김국진-강수지 커플의 시작 단계부터 함께해왔다.
새 멤버 강경헌 역시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국진, 강수지 결혼 사진을 올리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영원히 행복하시길.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우리 같이 응원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으로 인연을 맺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아픔을 딛고 새 출발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오는 23일 가까운 가족을 모시고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두 사람 신혼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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