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테이X‘하트시그널’ 배윤경 합류...‘뚝섬골목’ 수제버거 집 오픈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31 12:52
수정 2018 05 31 12:52
가수 테이와 ‘하트시그널’ 출신 배우 배윤경이 ‘골목식당’에 합류한다.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울 성수동 ‘뚝섬골목’에 ‘베테랑 수제버거’ 식당을 연다.
이날 ‘골목식당’ 측은 “테이와 배윤경이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테이는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외국 나가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서 갈 정도”라며 “사실 최근 햄버거 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의가 왔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배윤경은 “(테이가) 옆에서 요리하는 걸 지켜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보인다. 많이 먹어봐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테이와 배윤경은 각자 골목식당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언급하기도 했다.
테이는 “버거 먹으러 다니는 친구들”을, 배윤경은 “엄마와 ‘하트시그널’ 출연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뚝섬골목’의 새로운 히든카드가 될 테이와 배윤경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올 정도로 맛있는 식당이 되어서 골목부흥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테이와 배윤경이 함께 하는 ‘성수동 뚝섬골목’ 편은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골목식당’ 측은 “테이와 배윤경이 다섯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테이는 “수제버거를 좋아한다. 외국 나가도 수제버거 집을 찾아서 갈 정도”라며 “사실 최근 햄버거 집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의가 왔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배윤경은 “(테이가) 옆에서 요리하는 걸 지켜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게 보인다. 많이 먹어봐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테이와 배윤경은 각자 골목식당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언급하기도 했다.
테이는 “버거 먹으러 다니는 친구들”을, 배윤경은 “엄마와 ‘하트시그널’ 출연진”을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뚝섬골목’의 새로운 히든카드가 될 테이와 배윤경은 “거창한 목표보다는 음식물 쓰레기가 안 나올 정도로 맛있는 식당이 되어서 골목부흥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테이와 배윤경이 함께 하는 ‘성수동 뚝섬골목’ 편은 오는 6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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