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등 금요 예능 이번주 결방...러시아 월드컵 중계 여파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7 04 13:28
수정 2018 07 04 13:28
4일 각 방송사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KBS2 ‘거기가 어딘데’ 등 예능이 한 주 쉰다.
이날 해당 시간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 우루과이-프랑스 대결 생중계가 방송된다.
지상파 금요일 대표 예능들의 결방 소식에 시청자는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우루과이, 프랑스, 브라질,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 러시아, 크로아티아가 8강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MBC, SBS,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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