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연예계 주식부자 “보유액만 311억”...알고보니 ‘오뚜기’ 회장 딸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10 30 19:44
수정 2018 10 30 19:44
3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가와 얽힌 스타들이 소개됐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 장녀다.
‘풍문쇼’ 측에 따르면 그는 연예계 주식 부자로, 주식보유액이 약 3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가 3세지만, 그는 유능한 뮤지컬 배우이기도 하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당시 오디션에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지컬 ‘무한동력’, 드라마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