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9년째 연탄봉사 “소방관분들과 함께..뿌듯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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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9년째 연탄봉사
박해진 9년째 연탄봉사
배우 박해진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 봉사에 나섰다.

박해진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연탄 3,000장을 소외계층 가구에 전했다.

올해는 대구지역 소방관 30여 명과 함께했다. 연기자 금광산과 김은수도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이들은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박해진은 매년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탄나눔활동은 9년째이다. 향후 지속적인 참여로 선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박해진은 이날 “올해는 소방관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감사드리고 뿌듯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욱더 소외된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 및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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