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쓰러져”… 나영석 PD 고통 토로한 이 질병
입력 2024 01 31 09:14
수정 2024 01 31 09:14
나 PD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진행한 ‘십오야 심폐 소생해 줄 닥터즈’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서 요로결석의 고통을 토로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배우 박신혜가 JTBC 주말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맡은 역할 ‘남하늘’이 급성 담낭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뒤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나 PD는 “제가 세 번 쓰러졌다. 돌이 여기를 막으면 진짜 엄청 아프다”며 “진짜 아프다. 저 때 (남하늘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처럼) 딱 저렇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행히 요로결석이 죽는 병은 아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병”이라고 부연했다.
뉴스24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