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밥해 줄 텐데” 김재중 말에…홍지윤, 돌직구 고백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김재중이 혼자 출장 준비를 하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데뷔 21년 차 아이돌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날 김재중은 일본 출장을 위해 짐을 쌌다. 그는 “누가 짐 싸줄 사람 없나. 나 대신에 짐 싸 줄 사람이 생기면 평생 밥해줄 자신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홍지윤은 “제가 대신 싸드릴게요”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옷을 다 정리한 김재중은 한식 요리에 꼭 필요한 ‘JJ맛가루’를 챙기러 주방으로 향했다. 김재중은 “외국에 나가면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이 너무 많고, 음식이 안 맞으면 일이 잘 안되고”라고 털어놨다.

또 “어떤 음식이든 이 가루를 살짝 넣으면 우리 맛을 느낄 수 있다”라며 “전 세계에서 한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재중은 맛 가루 비방으로 다시마1T, 미원1/2T, 마늘가루 1T, 소금, 설탕, 청양 고춧가루1T를 배합해 만들었다. 그 모습을 보던 이연복은 “이런 조미료 만들고 다니는 것도 대단하다”라며 “완전히 조미료 연금술사네”라고 웃었다.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나는 솔로’ 22기 순자 법적 대응 나섰다…무슨 일?

    thumbnail - ‘나는 솔로’ 22기 순자 법적 대응 나섰다…무슨 일?
  2. 금융인♥ 손연재, 7개월子 공개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thumbnail - 금융인♥ 손연재, 7개월子 공개 “누가 봐도 엄마입니다”
  3. 유튜버 변신 박나래, 2주 만에 ‘대박 소식’ 전했다

    thumbnail - 유튜버 변신 박나래, 2주 만에 ‘대박 소식’ 전했다
  4. 78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곧 36개월…둘째와 많이 닮았다”

    thumbnail - 78세 김용건 “늦둥이 아들 곧 36개월…둘째와 많이 닮았다”
  5. 박봄, 배우 이민호 사진 올린 뒤 “남편” 폭탄 고백

    thumbnail - 박봄, 배우 이민호 사진 올린 뒤 “남편” 폭탄 고백
  6.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thumbnail - 118세 ‘비공인’ 최고령 할머니…평생 멀리한 두 가지는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