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다시보자. 빅뱅은 5명”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2 11:22
수정 2018 01 02 11:22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멤버 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 멤버 탑(32·최승현) 사진을 공개, 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 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빅뱅 콘서트 당시 멤버 탑이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겼다.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2017 콘서트 라스트 댄스 인 서울’에는 탑을 제외한 멤버 네 명만이 참석했다.
한편 탑은 의무경찰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혐의 등으로 적발, 지난해 불구속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 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빅뱅 콘서트 당시 멤버 탑이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겼다.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2017 콘서트 라스트 댄스 인 서울’에는 탑을 제외한 멤버 네 명만이 참석했다.
한편 탑은 의무경찰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혐의 등으로 적발, 지난해 불구속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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