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이대우’ 결별 김준희 과거 발언...“연상은 만지려고 하고...”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2 19:45
수정 2018 01 02 19:45
방송인 김준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 방송인 김준희(43)와 16살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2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김준희가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연하에게 끌리는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 연하남이 좋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연상들은 만지려고 하고,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며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이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당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두 사람은 앞서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공개,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김준희가 한 방송에 출연해 밝힌 연하에게 끌리는 이유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2013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상보다 연하남이 좋은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반면 “연하남은 좋은데도 표현을 못 하고 우물쭈물하며 쑥스러워 하는 순수한 모습이 예쁘고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송 당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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