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바늘’ 트로트 가수 신유, 오늘(6일) 결혼...신부는 6살 연하 PD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06 13:42
수정 2018 01 06 13:50
트로트 가수 신유가 오늘(6일) 결혼했다.
6일 가수 신유(37)가 이날 오후 12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6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2년 동안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유의 신부는 방송사 PD로, 신유와는 6살 차이다.
신유와 그의 신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경기도 용인에 차려진다.
한편 신유는 지난 2008년 데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통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나쁜 남자’, ‘꽃물’,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등을 히트시켰다.
신유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신웅(본명 신경식)이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2년 동안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신유의 신부는 방송사 PD로, 신유와는 6살 차이다.
신유와 그의 신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경기도 용인에 차려진다.
한편 신유는 지난 2008년 데뷔,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통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나쁜 남자’, ‘꽃물’, ‘잠자는 공주’, ‘시계바늘’ 등을 히트시켰다.
신유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신웅(본명 신경식)이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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