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새내기’ 신구 인스타그램, 일주일 만에 팔로워 1만 돌파...‘꽃할배 인기’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10 18:20
수정 2018 01 10 18:20
배우 신구가 ‘SNS 입성’ 일주일 만에 팔로워 1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배우 신구(83·신순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가운데, 일주일 만에 1만 팔로워를 기록했다.
신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SNS 입문을 알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셀카와 과거 사진, 공연 홍보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에 팔로워들은 “꽃보다 할배. 귀여우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신구 할배다!!!! 할배가 나타났다!!”라며 반갑게 환호했다.
한편 신구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비밥바룰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는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YOLO) 라이프를 그린 영화로, 신구는 이번 영화에서 아내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순호 역을 맡았다.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신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인사와 함께 SNS 입문을 알렸다.
이후 그는 자신의 셀카와 과거 사진, 공연 홍보 등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에 팔로워들은 “꽃보다 할배. 귀여우세요”, “항상 건강하세요”, “젊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신구 할배다!!!! 할배가 나타났다!!”라며 반갑게 환호했다.
한편 신구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비밥바룰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는 시니어벤져스의 리얼 욜로(YOLO) 라이프를 그린 영화로, 신구는 이번 영화에서 아내만 바라보는 로맨티스트 순호 역을 맡았다.
사진=신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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