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주은 득남, 남편 문용현이 공개한 둘째 ‘열매’... “아빠 닮았네”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31 10:11
수정 2018 01 31 18:26
배우 오주은이 득남했다.
31일 배우 오주은(39)이 둘째 아이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주은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오주은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의 축복 속에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다”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회복하는 대로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코미디언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42)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 문희수 양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둘째 임신 중에도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열연,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오주은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측은 “오주은이 30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5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한편 오주은은 지난 2012년 코미디언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42)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듬해 첫째 딸 문희수 양을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둘째 임신 중에도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열연, 시청자의 응원을 받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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