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기웅, 귀공자 포스 풍기는 유년 시절 ‘타고난 잘생김이란 이런 것’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31 11:01
수정 2018 01 31 11:01
‘리턴’ 배우 박기웅의 유년시절 사진이 화제다.
31일 SBS 드라마 ‘리턴’에서 재벌 2세 강인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박기웅(34)의 유년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박기웅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린 박기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기웅 모습이 담겼다.
박기웅은 동글동글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서구적인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생일 파티 폭죽을 머리에 얹고 해맑게 웃는 모습과 유치원 교복과 모자를 쓴 채 새침하게 앉아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박기웅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리턴’ 속 부잣집 아들 캐릭터와 같이 귀공자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박기웅은 ‘리턴’에서 내연녀 염미정(한은정 분)을 살해한 혐의를 쓰고 용의자로 지목돼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드라마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상류층 친구들 4명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을 받고,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와 독고영 형사가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박기웅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린 박기웅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박기웅 모습이 담겼다.
박기웅은 동글동글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등 서구적인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장의 사진에는 생일 파티 폭죽을 머리에 얹고 해맑게 웃는 모습과 유치원 교복과 모자를 쓴 채 새침하게 앉아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박기웅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리턴’ 속 부잣집 아들 캐릭터와 같이 귀공자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드라마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상류층 친구들 4명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을 받고,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와 독고영 형사가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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