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체포..소속사 입장은?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09 11:13
수정 2018 02 09 11:38
가수 백지영 남편 배우 정석원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9일 오전 배우 정석원(34)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석원이 호주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적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살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한 매체는 정석원이 호주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적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에 정석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석원은 지난 2013년 9살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다. 지난해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석원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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