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화보, 반려견 ‘수’와 다정한 모습 포착 “유기견, 말 못하는 약자...”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2 09:07
수정 2018 02 12 09:07
배우 홍수아가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배우 홍수아(33)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와 그의 반려견 ‘수’가 함께한 친환경 문화 잡지 오보이 화보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이번 화보에서 ‘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 애견인의 면모를 보였다.
‘수’는 유기견으로, 홍수아가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다.
홍수아는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평소 유기견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기견 봉사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라면서 “유기견은 우리와 같이 보고 느끼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약자다. 소중한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친구들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작고 미미한 힘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 복귀작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홍수아는 이번 화보에서 ‘수’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 애견인의 면모를 보였다.
‘수’는 유기견으로, 홍수아가 입양해 함께 지내고 있다.
홍수아는 이번 화보 인터뷰에서 평소 유기견 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기견 봉사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라면서 “유기견은 우리와 같이 보고 느끼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약자다. 소중한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친구들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작고 미미한 힘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 복귀작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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