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이예림-강다은-조윤경, 오랜만에 딸들이 뭉쳤다...‘미녀 삼총사’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3 12:10
수정 2018 02 13 12:10
‘아빠를 부탁해’ 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2일 코미디계 대부 이경규 딸 이예림이 SNS를 통해 ‘아빠를 부탁해’ 멤버들과 만남을 인증했다.
이예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근황 털어놓기 바쁜 셋. 조만간 또 보자. 헤헤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경규 딸 이예림과,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처럼 다정해 보이는 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등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예림과 강다은, 조윤경은 ‘아빠를 부탁해’ 방영 당시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윤경이 한국왔나 보네. 예뻐요!”, “혜정 양은 어디 갔나요? 아쉽”, “이 조합 나는 찬성”, “‘아빠를 부탁해’ 시즌 2 안 하나요.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예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근황 털어놓기 바쁜 셋. 조만간 또 보자. 헤헤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경규 딸 이예림과,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자매처럼 다정해 보이는 이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영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아빠를 부탁해’는 이경규,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등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영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시나요”, “윤경이 한국왔나 보네. 예뻐요!”, “혜정 양은 어디 갔나요? 아쉽”, “이 조합 나는 찬성”, “‘아빠를 부탁해’ 시즌 2 안 하나요. 다들 보고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예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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