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박진희, 포상 휴가 불참...‘리턴’ 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 휴가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12 18:15
수정 2018 03 12 18:15
‘리턴’ 포상휴가에 배우 박진희가 불참하기로 했다.
12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 ‘리턴’ 포상 휴가에 배우 박진희가 함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턴’ 배우들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다. 다만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던 박진희는 포상 휴가 대신 개인적으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앞서 ‘리턴’ 팀은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가기로 했다. 박기웅은 참석이 확정됐고, 다른 배우들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한편 ‘리턴’은 방송 도중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앞서 최자혜 변호사 역을 맡았던 배우 고현정은 하차 통보를 받고 ‘리턴’을 떠났고, 그 자리에 박진희가 합류했다.
배우 교체에 방송 심의 논란까지 겹치며 난항을 겪었던 ‘리턴’은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보도에 따르면 ‘리턴’ 배우들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다. 다만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던 박진희는 포상 휴가 대신 개인적으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앞서 ‘리턴’ 팀은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가기로 했다. 박기웅은 참석이 확정됐고, 다른 배우들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한편 ‘리턴’은 방송 도중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앞서 최자혜 변호사 역을 맡았던 배우 고현정은 하차 통보를 받고 ‘리턴’을 떠났고, 그 자리에 박진희가 합류했다.
배우 교체에 방송 심의 논란까지 겹치며 난항을 겪었던 ‘리턴’은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