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부산 데이트 포착...‘양곱창 먹고, 남포동 구경’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27 15:37
수정 2018 03 27 17:54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이번엔 부산에서 포착됐다.
27일 중국연예매체 봉황망, 시나연예는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부산 데이트 장면을 보도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26일 부산의 한 양곱창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모습은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부산 남포동, 해운대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 25일 부산 우동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핑크리본 마라톤’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이 행사에 송중기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송혜교 일정 차 함께 부산에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사진=봉황망, 시나연예
연예팀 seoulen@seoul.co.kr
시나연예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26일 부산의 한 양곱창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 모습은 팬들에 의해 포착됐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부산 남포동, 해운대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행사에 송중기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송혜교 일정 차 함께 부산에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자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사진=봉황망,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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