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유대위 등 배우 총집합 ‘훈훈 비주얼’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04 18:09
수정 2018 05 04 18:12
‘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한양)’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규형은 이날 SNS를 통해 감빵 식구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규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형을 비롯 박해수, 박호산, 김준한, 유재명, 정해인 등이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죄수복이 아닌 이들 모습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드라마와 달리 훤칠한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의 열렬한 응원 속에 올 1월 종영했다.
사진=이규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해롱이(한양)’역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규형은 이날 SNS를 통해 감빵 식구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이규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슬기로운 감빵생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형을 비롯 박해수, 박호산, 김준한, 유재명, 정해인 등이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미지의 공간 속의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의 열렬한 응원 속에 올 1월 종영했다.
사진=이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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