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기원-황은정 이혼, 결혼 5년 만에 결국...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5 09 09:15
수정 2018 05 09 09:18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배우 윤기원(48)과 황은정(39)이 지난해 12월 이혼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 측근은 성격차이로 두 사람이 이혼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윤기원과 황은정 측은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2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방송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잉꼬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미아리 1번지’, ‘순풍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명품조연으로 활약했다.
황은정은 2002년 KBS2 예능 ‘산장미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실종’,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 측근은 성격차이로 두 사람이 이혼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윤기원과 황은정 측은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tvN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2년 5월 결혼했다.
한편 윤기원은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미아리 1번지’, ‘순풍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며 명품조연으로 활약했다.
황은정은 2002년 KBS2 예능 ‘산장미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역전의 명수’, ‘맨발의 기봉이’, ‘실종’,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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