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 배우 이나영과 셀카 깜짝 공개 ‘얼굴 크기 실화냐?’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6 14 09:38
수정 2018 06 14 09:38
지난 12일 가수 헨리(30)가 SNS를 통해 배우 이나영(40) 근황을 전했다.
헨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나영 누님 너무너무 예뻐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헨리와 이나영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띤 채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전해진 이나영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은 “와 이나영님 얼굴 진짜 작으시다. 얼굴 크기 실화?”, “갓나영, 갓헨리”, “진짜 예쁘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이나영이 올해 마흔이라니...말도 안 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나영은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 없이 광고에서만 모습을 보였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6년 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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