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시모상,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 “남편 임성빈과 빈소 지켜”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01 13:07
수정 2018 08 01 13:11
배우 신다은 시어머니이자 디자이너 임성빈 어머니가 전날인 7월 31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1일 전해졌다.
이날 신다은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다수 매체에 “31일 신다은 시어머니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 빈소는 서울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스타캠프202, 빌트바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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