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에서 밝혀진 개그우먼 박나래 키 ‘135cm 이상’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13 21:57
수정 2018 08 13 23:12
13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한 그녀 나래 팍. 여유 있는 키. 놀이기구 탑승 가능. 갑자기 키 인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135cm 이상 OK’라는 문구가 적힌 놀이기구 신장 제한 표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나래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135cm를 가뿐히 넘는 그의 키가 눈길을 끈다.
이시언은 “#박나래 #색동 나래 #한복계의 명품 박술녀 한복 착용. 박술녀 선생님 분노. 박술녀 선생님 모르는 일이다 일침”이라고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 박나래 등은 앞서 ‘여름 현무 학당’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경주 한 놀이공원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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