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조모상, 소속사 측 “예정된 스케줄 소화 어려워”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27 15:16
수정 2018 08 27 15:16
27일 모모랜드 멤버 연우 친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이날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연우가 친할머니 별세 소식을 듣고 빈소로 향했다”라며 “예정된 스케줄을 당분간 진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연우 친할머니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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