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다섯째 출산..축하 물결 “농구팀 가능” [종합]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임창정
임창정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만 못 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나 빼고 농구 한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다섯 아들의 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막 태어난 다섯째 아들의 앙증맞은 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이상민, 허각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을 비롯해 수많은 네티즌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 해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IQ 142’ 영재발굴단 수학천재 6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thumbnail - ‘IQ 142’ 영재발굴단 수학천재 6살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2. “담배 냄새나요” 쪽지에 격분…아들뻘 학생 뺨 때린 50대

    thumbnail - “담배 냄새나요” 쪽지에 격분…아들뻘 학생 뺨 때린 50대
  3. 곽튜브 “주식·코인 투자했다가…” 그동안 모은 돈 날렸다

    thumbnail - 곽튜브 “주식·코인 투자했다가…” 그동안 모은 돈 날렸다
  4. 밤마다 ‘이것’ 참았더니 17kg 감량…박정민, 몰라보게 살 빠진 이유

    thumbnail - 밤마다 ‘이것’ 참았더니 17kg 감량…박정민, 몰라보게 살 빠진 이유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