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지옥 속에서 버텨봐” 악플에 결국..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구혜선
구혜선
구혜선이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배우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악플러를 향한 댓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조카는 늦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아프니? 힘들지? 고통스럽지? 지옥 속에서 버텨봐 한 번”이라는 악플을 올렸고, 구혜선은 “악플러다. 선처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thumbnail -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2. ‘배달 치킨’ 앞으로 더 비싸진다?…“퇴근 후 치맥, 이제 못하겠네요”

    thumbnail - ‘배달 치킨’ 앞으로 더 비싸진다?…“퇴근 후 치맥, 이제 못하겠네요”
  3. “63명이 로또 1등이라고? 조작 아냐?”…동행복권, 조작 논란에 결국

    thumbnail - “63명이 로또 1등이라고? 조작 아냐?”…동행복권, 조작 논란에 결국
  4.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thumbnail -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5. ‘군 복무’ BTS 지민, 국군장병 위해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thumbnail - ‘군 복무’ BTS 지민, 국군장병 위해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6.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thumbnail -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