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누명’ 벗은 이상보, 한 달만에 근황 “더 단단해지기 위한”
이정수 기자
입력 2023 02 11 18:25
수정 2023 02 11 18:25
이상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단단해지기 위한”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셀카에는 뒤쪽 천장에 양쪽으로 비치는 조명으로 주변이 환하게 빛나는 가운데 이상보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눈부신 잘생김이다”, “언제나처럼 묵묵히 응원합니다”, “상보님 파이팅” 등 댓글을 달았다.
이상보는 지난해 9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항정)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그는 ‘마약 투약 배우’라는 이미지가 각인되는 오명을 썼다.
그러나 이상보는 신경안정제를 복용했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이후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내렸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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