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유현철, 드디어 재혼하나
김채현 기자
입력 2023 12 01 20:37
수정 2023 12 01 20:37
두 사람의 웨딩 메이크업을 담당한 원장은 1일 소셜미디어(SNS)에 “현슬커플은 서로 바라볼 때 눈빛이 빛나요. 하트뿅뿅 보다 훨 예쁜 별빛 총총이요. 말하고 나니 배아프네”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옥순도 웨딩화보에 “어서 피드 박제하고파요”라는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옥순과 유현철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옥순은 팬들과의 대화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제 9개월 차 커플이니 연애 때만 할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물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많이 하고 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고 있으니 조금 더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옥순과 유현철은 각각 다른 돌싱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결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각 아들과 딸을 양육 중인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장거리 연애에도 흔들림 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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