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커다란 문신 새기더니…“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4 17 10:31
수정 2024 04 17 10:31
17일 박유천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새 문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박유천의 팔뚝에는 천사 문신이 새겨져 있다. 박유천은 댓글로 “모두 내 문신을 좋아할 필요 없지만, 이게 나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중요한 건 난 아직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는 거야”라고 적었다.
한편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유천은 연예계 은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이후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무대를 해외로 옮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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