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손목 끼어 잘릴 뻔”…아찔했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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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인스타그램
노유민 인스타그램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아찔했던 사고 경험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며 “옥상 방수작업 하려고 재료와 장비를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노유민의 손목에는 흉터가 선명하게 남아있는 모습이다.

노유민은 “병원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며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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