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시어머니가 반찬 다 해서 보내줘”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배우 한예슬(43)이 신혼 일상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지난달 31일 ‘요즘 어떻게 지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점심은 어떻게 먹냐’는 질문에 “남편 어머님이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하는 게 마음이 아프셨는지 항상 떨어질 때 되면 반찬 다 하셔서 보내주시고 하셔서 점심은 집밥 느낌으로 한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시어머니가 장조림을 많이 해주신다. 거기에 달걀 프라이, 오이, 토마토 얹어서 먹을 때도 있고 밑반찬으로 오이소박이, 김치, 나물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는 절대 안 먹는 음식으로는 라면과 떡볶이를 꼽았다. 한예술은 “라면이 안 당긴다. 나는 떡볶이도 안 당긴다”라며 “아플 때는 피자를 먹는다. 나만 그럴 줄 알았는데 남편도 며칠 내내 피자만 먹는다. 너무 신기하지 않냐”라고 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남자친구 류성재(33)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후 프랑스, 이탈리아 등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도 공개했다.

이정수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원피스에 립스틱 바른 ‘통아저씨’…70년 만에 어머니 재회한 사연

    thumbnail - 원피스에 립스틱 바른 ‘통아저씨’…70년 만에 어머니 재회한 사연
  2.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thumbnail - “제발 이날이 공휴일 됐으면”…국민 60%가 내년 10월 10일 뽑았다, 왜
  3.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thumbnail - 아들·딸·사위 죽인 범인?…21년 후 ‘엄마’의 충격 근황
  4.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thumbnail - “미친 짓이다” 셀러리 줄기가 660만원? 난리 났다는데…대체 뭐길래
  5. 中, 8일부터 韓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thumbnail - 中, 8일부터 韓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6.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thumbnail - “너나 가져라” 35살 전 결혼하는 여성에 ‘29만원’ 준다는 中지자체 논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