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응급실行…간수치 2000”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유병재 유튜브
유병재 유튜브
방송인 유병재(36)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유병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병원에서 피검사를 한 번 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가 보통 40 정도가 평균이라고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수술 들어가셔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다만 유병재는 응급 상황에 매니저이자 절친한 친구인 유규선씨가 다이어트약 진료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유병재는 “상담받고 나오니 (유)규선이 형이 없더라. 진료실에서 나오길래 내가 생각한 것보다 심각해서 형에게 따로 이야기한 건가 싶었다”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사이에 다이어트약을 상담하고 나왔더라”라고 설명했다.

유규선씨는 유병재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의 대표다.

한편 유 대표는 유병재의 현재 상태에 대해 “수술은 하지 않았고 앞으로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더라. 병원에서 이틀 정도 입원했다. 현재는 간 수치가 많이 내려갔다”고 전했다.
유병재 유튜브 채널
유병재 유튜브 채널


뉴스24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역대급 깽판” 韓관객 무시?…공연 중단·커튼콜 거부한 ‘월클 소프라노’

    thumbnail - “역대급 깽판” 韓관객 무시?…공연 중단·커튼콜 거부한 ‘월클 소프라노’
  2.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thumbnail - ‘11살 연하♥’ 김종민, 프러포즈 발표…“주례는 안정환”
  3.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아내 “정부가 나서달라”

    thumbnail - ‘한인 살해’ 필리핀 경찰, 종신형 선고 후 도주…아내 “정부가 나서달라”
  4. “오이에 미원 못 참아” 유럽 뒤흔들더니…이번엔 ‘한국 편의점’ 먹방

    thumbnail - “오이에 미원 못 참아” 유럽 뒤흔들더니…이번엔 ‘한국 편의점’ 먹방
  5. “해도 해도 너무하네”…동료 경고에도 사내 불륜 행각 계속한 中 남녀

    thumbnail - “해도 해도 너무하네”…동료 경고에도 사내 불륜 행각 계속한 中 남녀
  6.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비교돼”…국내 최고 ○○○ 권위자였다

    thumbnail - 오영실 “의사 남편, 월급 적어 비교돼”…국내 최고 ○○○ 권위자였다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