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핏물 범벅된 화장실에서 ‘셀카’…무슨 일
입력 2024 08 25 07:49
수정 2024 08 25 07:49
배우 고민시가 ‘화장실 셀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민소매 옷을 입은 채 핏물로 범벅이 된 화장실 안에 서 있다.
욕조와 세면대, 벽을 비롯해 고민시의 온몸에 핏물이 묻어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작품 촬영 중 찍은 ‘셀카’로 보인다.
고민시는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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