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그냥 나 혼자 모텔방 잡아주면 안 될까?” 무슨 일
입력 2024 10 01 23:04
수정 2024 10 01 23:05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수 이지혜의 통 큰 선물에 감동을 드러냈다.
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엘리 엄마가 임신 선물로 2박 3일 고급 호텔을 잡아 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덕분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 더하기 하나 만들고 왔네요”라고 했다.
정주리는 이지혜가 잡아준 고급 호텔에서 네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이었다.
그는 호텔 주변에 있는 남산타워에서 아이들과 나들이도 하며 여러 추억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주리는 “근데 언니 나 혼자 그냥 모텔방 잡아주면 안 될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지혜는 “내년에도 열심히 벌게”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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