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유명 개그맨 36억원 집 경매로…불경기 못 피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자료사진
자료사진


유명 개그맨도 ‘경기 한파’는 피하지 못했다.

2일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주류대금을 갚지 못한 유명 개그맨이자 외식 사업가인 A씨의 강남 삼성동 자택이 경매로 넘어갔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A씨 소유 삼성동 부동산(전용 152.98㎡)에 대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해당 부동산은 시세가 36억원이 넘는 고급 아파트다.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A씨 역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며 “술·물품 대금 등을 갚지 못해 담보로 부동산을 잡힌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윤희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남현희 “사과하세요”…전청초 사기극 후 심경 공개

    thumbnail - 남현희 “사과하세요”…전청초 사기극 후 심경 공개
  2. 무안공항 개량사업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thumbnail - 무안공항 개량사업 당시 공항공사 사장, 숨진 채 발견
  3. “대통령님, 무사하세요” 구치소 경비실서 108배한 男…“신흥 종교냐” 황당

    thumbnail - “대통령님, 무사하세요” 구치소 경비실서 108배한 男…“신흥 종교냐” 황당
  4. 다비치 콘서트서 모자 쓰고 고개 푹…유재석 옆 여배우 정체는

    thumbnail - 다비치 콘서트서 모자 쓰고 고개 푹…유재석 옆 여배우 정체는
  5. ‘최민환과 이혼’ 율희 “파이팅♥”…새 출발 알렸다

    thumbnail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파이팅♥”…새 출발 알렸다
  6. “중국인이 여길 왜 와!”…尹 지지자, ‘임신’ 추정 女 폭행 의혹 ‘논란’

    thumbnail - “중국인이 여길 왜 와!”…尹 지지자, ‘임신’ 추정 女 폭행 의혹 ‘논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