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해’ AOA 막내, ‘품절녀’ 됐다…6월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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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도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의 도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의 도화(개명 전 찬미)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8일 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사진을 올리며 “다가오는 6월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비 남편에 대해 “제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지지해 주고 곁을 지켜준 다정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AOA의 도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도화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의 도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도화 인스타그램 캡처


도화는 지난해 2월 작곡가 강정훈과 결혼한 유나에 이어 AOA 출신 멤버 중 두 번째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2012년 AOA 막내 찬미로 데뷔해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도화는 2023년 배우 활동을 위해 개명했다.

그는 드라마 ‘공유의 집’, 영화 ‘창혼: 구원의 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한편 2017년 AOA를 탈퇴한 가수 초아는 여러 차례 결혼설을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초아는 “저 결혼 안 했다”라며 “동명이인인 크레용팝의 초아 씨가 결혼하셔서 오해하신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솔로다. 요즘은 아주 맘에 드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결혼을 안 하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승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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