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Q. 2018년 건강보험 보장률 63.8%의 의미는?

A. 요양기관을 방문했을 때 발생한 전체 의료비 가운데 건강보험이 부담해 주는 비율이 63.8%라는 걸 가리킨다. 2017년 건강보험 보장률 62.7%에 비해 1.1% 포인트 올랐다. 건강보험 보장률이 기대만큼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지만 보장률 63.8%는 2010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경증질환보다는 중증·고액질환 중심으로 보장성 강화가 이뤄진 만큼 종합병원급 이상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 대비 2.7% 포인트 상승한 67.1%를 기록했다. 비급여 증가 등 동네의원에서는 투입된 재정만큼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향후 비급여에 대한 정확한 실태파악 및 항목 표준화 등 비급여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쓰레기장인 줄 알았다” 라면국물 흔적도…충격적인 한라산 근황

    thumbnail - “쓰레기장인 줄 알았다” 라면국물 흔적도…충격적인 한라산 근황
  2. 유퉁, 안타까운 근황 “13세 딸 성폭행 협박…충격에 혀 굳어”

    thumbnail - 유퉁, 안타까운 근황 “13세 딸 성폭행 협박…충격에 혀 굳어”
  3. 김준수, 女BJ에 8억원 갈취…“피해자 더 있어, 불법행위 없었다”

    thumbnail - 김준수, 女BJ에 8억원 갈취…“피해자 더 있어, 불법행위 없었다”
  4. ‘尹퇴진 집회’ 연결된 수능지문 링크…경찰 “누군가 도메인 구입해 운영”

    thumbnail - ‘尹퇴진 집회’ 연결된 수능지문 링크…경찰 “누군가 도메인 구입해 운영”
  5.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前남편 관련 허위글에 분노

    thumbnail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前남편 관련 허위글에 분노
  6. “경찰차가 콜택시냐” 신분증 챙겨주고 수험생 호송하고…경찰들 ‘갑론을박’

    thumbnail - “경찰차가 콜택시냐” 신분증 챙겨주고 수험생 호송하고…경찰들 ‘갑론을박’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