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여행 [뉴스 in] 인천, 130년 전 개항을 말하다 입력 2018 12 13 22:30 수정 2018 12 14 00:57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인천에 130여년의 시공간이 담긴 거리가 있다.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다. 1883년 개항 당시의 역사가 오롯이 새겨진 거리에서 과거를 들여다보고, 또 다른 기억이 덧씌워지는 중인 현재와 마주할 수 있다. 시간이 더디 흐르는 배다리 헌책방 골목, 동화 속 세계가 현실에 구현된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묶어 돌아보는 재미도 아주 각별하다.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