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서울변호사회 회장 김정욱 재선 박상연 기자 입력 2023 01 30 16:48 수정 2023 01 30 16:48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김정욱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제97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김정욱 변호사(사진·44·변호사시험 2회)가 30일 선출됐다. 서울변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건 처음이다. 김 회장은 “공익에 기여하면서 법조계에 도움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7일 조기 투표와 이날 본투표에서 1만 660표 가운데 5472표(51.32%)를 얻었다. 임기는 2년으로, 31일 시작한다.박상연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