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미니버스 교통사고…노인 6명 사망·9명 부상
입력 2018 05 01 18:40
수정 2018 05 01 18:40
1일 오후 5시쯤 전남 영암 신북면 마을 도로에서 25인승 미니버스가 코란도 승용차와 부딪힌 뒤 옆으로 넘어져 최소 6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에는 들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노인 14명과 운전자 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란도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에는 들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노인 14명과 운전자 1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코란도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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