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펌프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 01 15 14:49
수정 2019 01 15 14:55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 공단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52분 소방차량 등 장비 32대와 소방대원 등 인력 78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오후 2시 25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건물 3층 식당과 기숙사가 있는 지점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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