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맥축제서 50대 남성 추락사
오달란 기자
입력 2019 07 18 17:57
수정 2019 07 18 17:57
18일 오후 4시 15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분수대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
이 남성은 높이 20m 분수대 위쪽 난간에 기대고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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