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항 어선 3척 화재 진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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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4시 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연승어선 A호(29톤) 등 3척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2022.7.4<br>제주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4시 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연승어선 A호(29톤) 등 3척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2022.7.4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4시 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계류 중이던 연승어선 A(29t) 등 3척에 난 불을 끄기 위한 작업이 10시간째 이어지고 있다.<br>해경과 소방당국은 선박의 유류에 불이 붙으며 재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2022.7.4 <br>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4시 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계류 중이던 연승어선 A(29t) 등 3척에 난 불을 끄기 위한 작업이 10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박의 유류에 불이 붙으며 재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은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2022.7.4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4시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정박 중이던 연승어선 A호(29톤) 등 어선 3척에서 불이 나 오후 늦게까지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대원들이 잠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성산지점 낮 최고기온은 28.8도를 보였다.2022.7.4<br>뉴스1
4일 오전 4시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정박 중이던 연승어선 A호(29톤) 등 어선 3척에서 불이 나 오후 늦게까지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대원들이 잠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성산지점 낮 최고기온은 28.8도를 보였다.2022.7.4
뉴스1
4일 오전 4시 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연승어선 A호(29톤) 등 3척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2022.7.4<br>제주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4시 2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 내 정박 중인 연승어선 A호(29톤) 등 3척에서 불이 나 해경과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2022.7.4
제주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7.4 <br>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7.4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나고 있다. 2022.7.4 <br>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나고 있다. 2022.7.4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7.4 <br>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2.7.4
제주 동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서귀포해경과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2.7.4 <br>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서귀포해경과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2.7.4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서귀포해경과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2.7.4 <br>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인 연승어선 3척에 불이 나 서귀포해경과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2.7.4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 3척에 불이 나 해경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 애를 먹고 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계류 중이던 연승어선 A(29t) 등 3척에 난 불을 끄기 위한 작업이 10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 36분께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해경도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 가용 자원을 현장으로 급파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약 3시간 만인 오전 7시 21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으나, 이후로도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진화 작업이 수 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박의 유류에 불이 붙으며 재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조사 결과 불이 난 어선 3척에는 기름(경유)이 총 8만5천ℓ가 실려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해경이 선주와 선장 등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다행히 불이 난 선박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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