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1톤 트럭 교회로 돌진…70대 운전자 음주 여부 조사중
이종익 기자
입력 2022 09 12 11:01
수정 2022 09 12 11:01
12일 천안서북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교회 건물 1층 안으로 화물차가 돌진해 70대 남성 운전자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차는 교회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예배당으로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배당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운전자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조사 중이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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