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애미행, 성공적’…WBC 핵심 스토리에 선정

김기중 기자
입력 2026 03 19 17:11
수정 2026 03 19 17:11
한국 야구대표팀의 8강 토너먼트 진출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핵심 스토리 9선’에 포함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이번 대회 화제가 됐던 이야기 9가지를 선정해 소개했다. 한국의 이야기는 그 중 네번째에 올랐다.
MLB닷컴은 한국 야구대표팀과 관련 “빅리거와 한국계 선수들을 한데 모아 2라운드 진출을 목표로 똘똘 뭉쳤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미국행 전세기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홈런을 칠 때마다 두 팔을 비행기 날개처럼 펼치는 세리머니를 펼쳤고, 더그아웃에선 마이애미를 상징하는 ‘M 세리머니’로 주목받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를 극적으로 통과했지만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에서 7회 0-10 콜드게임 패배로 대회를 마쳤다. MLB닷컴은 이에 대해 “한국은 8강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패했으나 2009년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매 경기 전 북을 치며 춤으로 결속을 다진 ‘우승팀’ 베네수엘라 대표팀, 홈런을 친 뒤 에스프레소 세리머니를 펼친 이탈리아 대표팀, 일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활약상 등도 핵심 스토리에 꼽혔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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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WBC에서 2라운드에 진출한 것은 언제 이후 처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