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대덕구 공장 화재 실종자 1명, 심정지 상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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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진압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진압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대전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진압하는 소방대원들
20일 오후 1시17분쯤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의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뉴시스


소방당국은 20일 대전 대덕구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직원 14명의 연락이 두절된 가운데 실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대덕구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안에 있던 170명 중 101명은 대피했으나 중상 24명, 경상 31명 등 55명이 부상했다. 아직 14명은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실종 상태다.

남득우 대전 대덕소방서장은 이날 화재 현장에서 한 브리핑에서 “현재 철골로 된 구조물의 열변형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있는 상황”이라며 “충분한 구조대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마련한 뒤 단계적으로 수색에 나서고 현재 무인 로봇을 활용해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상 직원들이 공장 인근에 있을 것으로 보고 도면을 토대로 인명 수색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드론을 통해 옥상에서 인명 검색 등 전체적인 화재 상황을 살피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까지가 휴게시간이어서, 직원들은 대부분 공장 2층 휴게실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전 공장 화재 보고받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찾아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대전 공장 화재 보고받는 김민석 총리
김민석 국무총리가 20일 화재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찾아 남득우 대덕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현재까지 발화가 시작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주차장 3층과 4층 옥상이 가장 많이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지 6시간 만인 이날 오후 7시 12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11시 48분 완진됐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를 즉시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남 소방서장으로부터 사고 현황과 수습 계획을 보고받고 “14분을 잘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수색을 최대한 안전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인명 수색·구조 및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구조대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사고현장서 인명 수색  20일 오후 불이 난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고현장서 인명 수색
20일 오후 불이 난 대전 대덕구 문평동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소방 당국이 인명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종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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